백촌막국수 강원도 고성 막국수 맛집 겨울 평일 웨이팅없이 성공

 

 

 

 

백촌막국수는 강원도 고성 막국수 맛집1위로 꼭 먹어보고 싶었던 막국수 맛집이라 꾸준히 분기에 한번씩 강원도를 방문할때마다 들러봤지만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 포기하고 다른 막국수를 먹으러 다녔는데, 드디어 겨울 평일에 방문한 백촌막국수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백촌막국수에 들어서면 안내에 따라 주차를 아래에 하고 걸어올라갈 수도 있고, 가게 바로 옆에 주차도 가능하더라구요

 

 

 

 

 

 

 

백촌막국수는 평일 화, 수는 정기휴무에요

단, 2025년 내년에 12일~15일에는 가게사정으로 쉰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메밀막국수2인, 편육1개를 주문했어요

백촌막국수는 수육을 편육이라고 표현을 하는것 같아요

막국수와 찰떡인 편육 수육은 무조건 필수랍니다!

 

 

 

 

 

 

 

 

주문과 동시에 반찬이 바로 세팅이되고, 열무김치, 백김치는 항아리에서 바로 꺼낸듯 시원하고 아삭함이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백촌막국수 편육은 나오자마자 윤기가 흐르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먼저 가지고 가서 먹더라구요

잡내도 하나 없이 편육 수육이 부드러워서 입에 넣으면 웃음이 나더라구요 

퍽퍽함 하나 없이 진심 맛있음 ㅠㅠㅠ

 

 

 

 

 

 

 

 

백촌막국수는 대야에 동치미를 담아서 가득 주시는데 넉넉하게 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얼음동동이라 겨울에 먹는 차가운 막국수가 진짜 대박이었어요!

 

 

 

 

 

 

 

메밀막국수는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맨 처음에는 들기름을 넣어 먹고, 그 다음에 동치미를 넣어서 먹는 방법이었는데요

들기름 넣어 비벼먹는거 강추강추에요!!!!!!

 

 

 

 

 

 

 

백촌막국수 메밀막국수를 왜 그동안 웨이팅이 길었는지

직접 먹어보니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 웨이팅의 이유를 알겠다는....ㅎㅎ

 

 

동치미까지 알차게 다 마시고, 수육도 명태회와 야무지게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웨이팅을 하더라도 먹어야만하는 강원도 고성 맛집 백촌막국수!

다음에는 곱배기로 꼭 먹어야겠어요!!